인사동 골목 사이에 위치한 'kote'라는 공간에서 전시되었다. 흔히 말하는 '아름다움'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느낌에 대한 의문을 던져보고, 그에 대한 다양한 작가들 각자의 방식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해낸 공간이다. 전체적으로 볼거리가 많아서 만족스러웠으며, 인디 감성이 충만했고 요즘 말하는 '힙'함 느껴지는 색다른 전시가 되었다. 다양한 아름다움이 이미지로 표현되어있었기에 사진위주로 감상평을 남겨보고자 한다. 전시는 ' 아름다운 것' 이다. 그에 적극 공감하며, 진정한 아름다움이 뭘까하는 의문을 품고 감상을 시작했다.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난해하기도해서 무엇을 의미할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지만 잘 모르겠더라. 각 개성이 뚜렷한 돌들이 집단을 이루며 다른 새로운 해석을 발생시키는 듯하다. 다른 듯, 같..